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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배송이라길래 대청소 싹 다 해놓고

집안 수납이며 서랍장 바꾸려고

물건 다 빼놓고 기다린지

3주가 넘어요

너님들 기다리느라 라면박스에 넣고

속옷 꺼내입은지 몇날몇인인지 모릅니다.

왜 이딴식으로 장사를 합니까?

고객이 우습나요?

장사에 있어서

가격 후려치기면 단 줄 아나요?

특히나 가구 같은건 위치를 정해야 하고

내용물을 옮겨야 하니 배송날짜 약속이 필수인데

이딴 쇼핑몰 처음 봤네요

이따구로 장사를 하니

인터넷에 그렇게 악플과 안좋은 후기들이 넘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하고 구매한 제가

너무 한심스럽네요

약속을 못 지킬 거면 당일 배송이라 소리를 하질 말던가

아니면 정확히 배송에 대한 안내라도 있던가

그리고 여직원들 교육은 전화와서 배송 쪼우면

거짓말 하라고 시켰나요?

죄다 전화받는 인간들마다

발송 되었다고 거짓말들은..

구매대행 상품 아니라

중국가서 만들어 와도 이것보다는 빠르게 받겠네요

자체제작이라며?

자체제작을 어디가서 해오는 건지 원

가격으로 아무리 후려쳐보세요

돈 몇푼 더 주고

배송약속 지켜주고 고객 신뢰 지켜주는

쇼핑몰과 거래하지